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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아버지 혈관 하나 완전히 막혀…"언제 뇌경색 생겨도 이상하지 않아"

write87949 2026. 7. 12. 11:47

사진: 박서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 아버지 뇌경색 고위험 충격 고백…"혈관 하나 완전히 막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장을 보고 귀가하던 중 짐을 나르려 집 안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초인종을 눌러도 전화를 해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순간 박서진의 표정이 굳어졌고, 그는 "가슴이 철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 박서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 아버지 쓰러진 적 있다…"언제 뇌경색 생겨도 이상하지 않아"

박서진이 그토록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 과거 아버지가 혼자 집에 계실 때 쓰러진 적이 있었던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미 아버지의 혈관 하나가 완전히 막혀 있다는 진단이 나온 상태라는 점이다. 담당 의사는 "언제 뇌경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소견을 전달했으며, 당뇨까지 앓고 있는 아버지의 건강 상태는 더욱 우려스럽다.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뇌경색 고위험군은 가족의 세심한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수록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박서진의 날카로운 반응은 당연한 자식의 마음이었다.

사진: 박서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 효심에 팬들 눈물…"무대 뒤에서 이런 걱정을 안고 있었구나"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가슴이 아팠다", "서진이 효심이 진짜 남다르다",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 났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스튜디오에서도 "한 번 부모님이 크게 아프고 나면 작은 일에도 가슴이 철렁한다"는 공감의 말이 이어졌다. 항상 무대 위에서 밝고 힘찬 모습을 보여주는 박서진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아버지 걱정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무대 위에서 그렇게 환하게 웃는 서진이가 집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안타까움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아버지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응원이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