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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찬원 떠난 티엔엔터, 횡령·배임 의혹에 주가 하한가 폭락

write87949 2026. 7. 28. 13:54

장윤정, 네이버 포토 이미지

장윤정·이찬원·박지현·김희재 떠난 티엔엔터, 충격적인 횡령·배임 의혹 터졌다

장윤정, 이찬원, 박지현, 김희재 등 트로트 스타들이 잇따라 떠난 티엔엔터테인먼트에 충격적인 내부 비리 의혹이 터져 나왔다. 최근 진행된 티엔엔터 내부 감사에서 사내이사 3명에 대한 업무상 횡령과 배임 의심 정황이 포착됐으며, 회사 측은 현재 해당 이사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와 민사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인 상태다. 횡령과 배임 의심 금액은 아직 산정 중이며, 구체적인 규모가 확정되는 대로 법적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감사 결과는 이미 이사회에 공식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찬원, 그레이스이엔엠

티엔엔터 주가 하한가 직행, 장중 28% 이상 폭락

이 소식이 전해지자 티엔엔터 주가는 당일 장중 무려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쳤다. 한때 496원까지 추락했으며, 전 거래일 대비 28%가 넘는 급락을 기록했다. 시장의 충격이 그대로 수치로 드러난 셈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장윤정, 이찬원, 박지현, 김희재 등 트로트 스타들이 잇따라 이탈한 데는 단순한 계약 만료 이상의 이유가 있었을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장윤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기획사를 직접 설립해 독립했고, 이찬원과 박지현, 김희재는 그레이스이엔엠으로 둥지를 옮긴 바 있다.

박지현 / 김희재 , 그레이스이엔엠

"우리 오빠들이 왜 떠났는지 이제 이해된다" 팬들 분노 폭발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오빠들이 왜 떠났는지 이제 이해된다", "진작 나왔어야 했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으며, "소속 가수들을 지켜주지 못한 회사가 원망스럽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티엔엔터에는 라미란, 붐, 이영자, 홍현희, 장동민 등 여전히 많은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어 이번 사태가 어디까지 번질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사내이사들은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실제 혐의 성립 여부는 수사와 재판 과정을 통해 가려질 전망이지만 팬들의 불안감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