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훈·박서진·진해성,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TOP3 장악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제135회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가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번에도 안성훈, 박서진, 진해성 세 남자가 판을 완전히 장악했다. 공개된 TOP3 누적 득표를 보면 안성훈이 453만표를 넘기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박서진은 415만표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 진해성은 211만표로 200만표 고지를 돌파했다. 세 사람 모두 200만표를 넘긴 것으로, 팬들의 투표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숫자만 봐도 실감이 간다.

안성훈 4관왕·박서진 CF킹 1위, 경쟁은 현재진행형
안성훈은 트로트 가왕, 예능출연자, K-POP KING, 최고의 미남까지 무려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예능출연자 부문에서 212만표라는 단일 부문 최고 득표를 기록했는데, 박서진과의 차이가 불과 5만 9천표 수준이라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트로트 전문 관계자는 "안성훈은 이제 트로트를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서 인정받는 스타"라고 평가했다. 박서진은 5개 부문 TOP3에 진입하며 폭넓은 팬층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CF킹 부문에서는 장민호를 7만표 이상 앞서며 1위를 가져갔고, 장구 하나로 무대를 평정한 남자라는 수식어가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
진해성 보컬 3관왕·송가인 4관왕, 트로트 여왕의 저력

진해성은 최고의 보컬, 최고의 피지컬, 최고의 리더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보컬 부문에서는 2위를 무려 34만표 이상 앞섰는데, 경쟁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팬들 사이에서는 "진해성의 보컬은 넘사벽"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자 스타 중에서는 송가인이 여자가수, 최고의 미녀, K-POP QUEEN, CF퀸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누적 득표 195만표로 여자 스타 중 단연 1위를 기록한 송가인은 판소리 전공 출신 국민 트로트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이번에도 굳건히 지켜냈다. 투표는 8월 5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판세가 워낙 팽팽해 막판까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안성훈, 박서진, 진해성, 송가인의 최종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