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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창덕궁 후원서 '풍등' 열창…"조선 세자 강림" 반응 폭발

write87949 2026. 7. 14. 13:56

사진: 이찬원, 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 창덕궁 후원서 '풍등' 열창…"조선 세자 강림" 반응 폭발

7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후원을 배경으로 '풍등'을 열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이찬원의 무대는 마치 조선시대 세자가 후원에 나들이 나와 풍류를 즐기는 듯한 기품 그 자체였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찬원이 창덕궁에서 노래하니까 진짜 궁중 드라마 주인공 같다", "저 비주얼에 저 목소리면 조선시대 최고의 세자감이다"라는 댓글이 폭발적으로 이어지며 온라인을 뒤집어 놓고 있다.

사진: 이찬원, JTBC '톡파원 25시'

가유산청장이 직접 신청한 이찬원 '풍등'…창덕궁과 완벽한 조화

이날 현장에는 국가유산청장 허민 청장이 깜짝 등장해 직접 이찬원의 '풍등'을 신청곡으로 요청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찬원은 "그 노래를 신청해 주시다니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노래를 이어갔다. 한 문화유산 전문가는 "창덕궁 후원은 왕들이 풍류를 즐기던 공간인데, 이찬원의 풍등은 그 공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택이었다"고 평했다. 또한 이찬원은 사탐 전교 1등 출신답게 국가유산청장을 조선시대 종 2품에 비유하는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 '자연에게 포옥 안긴 느낌'…파비앙의 창덕궁 해설까지 더해진 특별한 현장

함께한 김숙은 "내가 어디에 와 있지, 산속에 와 있나"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이찬원 역시 "자연에게 포옥 안긴 느낌이다"라는 남다른 표현으로 창덕궁 후원의 분위기를 물씬 살렸다. 한국사 1급과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보유한 파비앙은 창덕궁이 우리나라 5대 궁 중 자연과 가장 조화를 이룬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임을 설명해 현장의 깊이를 더했다. 세자 비주얼에 세자 노래까지, 이찬원이 창덕궁을 완벽하게 완성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무대는 이찬원의 또 하나의 명장면으로 오래 회자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