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불후의 명곡' MC로 또 터진 돌직구…산들과 설전에 스튜디오 폭소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MC로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7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65회는 '2026 왕중왕전 1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올 한 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아티스트 10팀이 총출동해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B1A4 멤버 공찬, 신우와 함께 무대에 오른 산들을 향해 이찬원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불후 트로피는 산들 씨 혼자 받으셨는데, 어째서 멤버들과 함께 나오신 건가요"라는 돌직구였다. 순간 스튜디오가 웅성거렸고, 모두의 시선이 산들에게 집중됐다.

이찬원 돌직구에 산들의 기막힌 반격…"트로피 3개니까 3명이 나온 것"
산들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제가 트로피가 3개입니다"라고 당당히 받아쳤다. 이찬원이 "하반기부터 상반기 사이, 1년 동안 트로피가 무려 3개"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자, 산들은 "세 개의 트로피를 하나씩 나눠서 세 사람이 나온 것"이라는 기막힌 논리를 펼쳤다. 이 말을 들은 이찬원은 "트로피가 3개니까 2명을 더 부를 수 있다는 거네요, 말이 되는군요"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찬원 MC 능력 진짜 타고났다", "저 순발력이 어디서 나오는 거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방송 관계자 역시 "이찬원은 현장 분위기를 즉각적으로 읽고 적절한 타이밍에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높이 평가했다.


불후의 명곡 156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이찬원 MC 효과 입증
이날 1부 라인업은 B1A4, 박서진, 포레스텔라, 황민호X이수연, 리베란테까지 화려하게 꾸려졌다. 시청률은 전국 5.7%로 수직 상승하며 15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이찬원이 MC를 볼수록 더 빛난다", "가수인지 MC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라는 칭찬이 줄을 이었다.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는 '2026 왕중왕전' 특집 2부가 방송될 예정으로, 이찬원의 또 다른 돌직구가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