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 중 정동원, 트롯픽 랭킹 3위…명동 전광판 주인공 됐다
트롯 스타 투표 플랫폼 '트롯픽'이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진행한 통합 랭킹 집계에서 정동원이 231만 6710포인트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1위는 진해성(272만 6340포인트), 2위는 장민호(250만 6620포인트)가 차지했다. 놀라운 건 정동원이 현재 해병대 복무 중인 상황에서 이 성적을 거뒀다는 점이다. 상위 3인의 홍보 영상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명동 을지로입구역 인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맞은편 리모와 명동스토어 옥상 옥외 전광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정동원 군백기도 막지 못한 팬덤…"명동에 직접 보러 간다"
정동원은 지난 2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으며 전역일은 2027년 8월로, 아직 1년여가 넘는 복무 기간이 남아 있다. 그럼에도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 사이에서는 '군대 가 있어도 역시 정동원'이라는 말이 쏟아졌고, 한 팬은 "전광판에 올라간 모습을 꼭 눈으로 직접 확인하러 명동에 가겠다"는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그리움이 커지는 팬덤의 결집력이 이번 순위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정동원 인기, 유행 아닌 저력…전문가 "탄탄한 팬덤이 증명"
트로트 전문 관계자는 "정동원은 트로트는 물론 배우와 예능을 넘나들며 쌓아온 팬덤이 워낙 탄탄해, 공백기가 오히려 그리움을 자극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결과는 정동원의 인기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오랜 시간 쌓인 저력에서 비롯됐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장면이다. 명동 전광판을 수놓을 정동원의 얼굴은 팬들에게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순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