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훈, 냉장고 속 묵은 멸치볶음을 황금 레시피로 탈바꿈
트로트 왕자 안성훈이 주부들의 오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비밀 레시피를 꺼내 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알토란'에 출연한 안성훈은 냉장고 한편에 잠들어 있던 묵은 멸치볶음과 사이다를 활용한 멸치비빔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게 진짜 돼?"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실제로 따라 만들어본 이들은 "사이다를 넣으니 감칠맛이 확 살아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성훈 멸치비빔국수 레시피, 핵심은 사이다 한 방
안성훈이 공개한 레시피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다. 멸치볶음을 굵게 다진 뒤 대파, 청양고추와 함께 기름에 바삭하게 튀기듯 볶아준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고추장, 식초, 진간장, 매실액, 참기름, 깨를 섞은 뒤 사이다를 넣어 마무리한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사이다다. 탄산이 양념 특유의 텁텁함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삶은 소면에 양념장을 넣고 쓱쓱 비벼준 뒤 오이와 바삭하게 볶은 멸치볶음 고명을 올리면 완성이다.

안성훈 레시피, 요리 전문가도 인정한 완성도
요리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멸치볶음 재활용 레시피 중 이만한 게 없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다. 버려지기 쉬운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여름철 별미를 뚝딱 만들어낸 안성훈의 센스가 빛난 순간이었다. 무더운 여름 입맛이 떨어졌을 때 안성훈의 멸치비빔국수 레시피를 딱 한 번 따라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